[고1]5월11일 오늘부터 일일학습(132)

동학농민혁명기념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한양으로 압송되어가는 녹두장군 전봉준

 

녹두는 밭에도 심지 않고 논에도 심지 않는다.

그냥 논두렁에 심는 그런 작물이다.

그냥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132여러가지방정식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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